본문바로가기

알림마당

관련뉴스

시각장애인에게 지하철 승차위치를 알려주는 스크린도어 점자표지판
편의증진센터
2011-03-14
7351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는 승차위치가 표지되어 있지만 시각장애인들은 이를 확인할 수 없어 출구방향 계단이나 승강기를 찾기가 어려웠다. 이에 한국시각장애인편의증진센터(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설)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5호선과 7호선 내 총 58개 역의 스크린도어에 점자표지판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점자표지판은 5호선 35개역(방화~군자)과 7호선 23개역(장암~학동)의 스크린도어 비상문에 부착되었으며, 바닥면으로부터 1.5m 높이에 위치해있다.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검색 수 : 3176개 / 318 페이지 중 318 페이지

관련뉴스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자 읽음
6 '도시미관'에 밀린 시각장애인 통행권   김태형 2009-11-03 4974
5 장애인 접근 어려운 문화유산   김태형 2009-10-08 5184
4 한선교 "KTV 청각·시각장애인 방송 서비스 부족"자막방송 1주... (1)   김태형 2009-10-05 5796
3 나경원 "국립중앙극장 장애인 접근성 열악"장애인 객석 적고 편의시설...   김태형 2009-10-05 5122
2 시설 전환 제대로 안돼 곳곳 위험   김태형 2009-09-23 5901
1 갈길 먼 장애인 편의시설...설치 제각각 '무용지물'   김태형 2009-09-18 9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