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직접 보행환경 실태 조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시각·청각·지체장애인 15명을 조사요원으로 선발해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7일간 도로변 이동편의시설 실태조사를 벌인다.
조사요원들은 읍·면을 제외한 동 지역 시가지 버스 노선 도로 위주로 현장조사를 벌여 교통약자에게 방해되는 각종 보행 장애물과 규격에 맞지 않는 점자블록, 음향신호기 미작동 등의 부적절한 시설 등을 찾아낸다
조사요원들은 읍·면을 제외한 동 지역 시가지 버스 노선 도로 위주로 현장조사를 벌여 교통약자에게 방해되는 각종 보행 장애물과 규격에 맞지 않는 점자블록, 음향신호기 미작동 등의 부적절한 시설 등을 찾아낸다.
시는 장애인들이 직접 불편한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고 이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도로·교통 관련 부서에 통보해 시설 개선에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영분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도로와 교통 관련 공사 등의 자료로 활용하고 미흡한 도로변 이동편의시설은 계속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사요원들은 읍·면을 제외한 동 지역 시가지 버스 노선 도로 위주로 현장조사를 벌여 교통약자에게 방해되는 각종 보행 장애물과 규격에 맞지 않는 점자블록, 음향신호기 미작동 등의 부적절한 시설 등을 찾아낸다.
시는 장애인들이 직접 불편한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고 이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도로·교통 관련 부서에 통보해 시설 개선에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영분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도로와 교통 관련 공사 등의 자료로 활용하고 미흡한 도로변 이동편의시설은 계속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해당기사링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12_0014016908&cID=10806&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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