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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고장신고번호 일원화·점자 병기 권익위·경찰청, 6월부터 시행…고장시 '지역번호-120'으로 신고
편의증진센터
2016-04-20
5891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고장신고번호 일원화·점자 병기 권익위·경찰청, 6월부터 시행…고장시 '지역번호-120'으로 신고

 

 

 

앞으로 시각장애인의 횡단보도 이용을 돕는 음향신호기가 고장날 경우 신고하는 전화번호가 지자체 민원번호(지역번호-120)로 일원화되고 점자로도 함께 표기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경찰청과 함께 이같은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개선 방안을 마련해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음향신호기는 전국에 2만7300여대(2013년)가 설치돼 있으나 고장신고를 할 수 있는 관할기관 연락처가 적혀 있지 않거나, 있더라도 점자 표기가 없어 실제 이용자인 시각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상단에 고장시 연락 가능한 안내번호로 지자체 민원번호인 '지역번호-120'번을 적되, 점자 표기도 병행하도록 했다

 

출처: 뉴스1

해당기사링크: http://news1.kr/articles/?263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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