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장애인 인식개선·BF인증 직원 교육
편의증진센터
2016-07-06
5642
장애인 인식개선 직원교육<사진제공=남해군청> |
경남 남해군은 지난 5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를 높이고자 실시됐다.
특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즉 BF(Barrier Free) 인증이 지난해 7월 관련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직원들의 이해를 돕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대경 강사는 대구지역의 장애인 관련기관과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에서 10여년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위주로 강의를 펼쳐 공무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불편함이나 어려움은 당사자가 아니면 깊이 인식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장애인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장애인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출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출처: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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