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알림마당

관련뉴스

구미시, 시각장애인 위한 편의 ‘제자리 걸음’
편의증진센터
2016-10-18
6328

 

지난해 열린 제36회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봉곡동 공원에서 시각장애인들이 보행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
지난해 열린 제36회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봉곡동 공원에서 시각장애인들이 보행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

 

 지난 15일은 실명예방 기념일인 ‘흰 지팡이의 날’이다.  
 
이날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의 상징인 흰 지팡이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보며 시각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을 위해 지난 1980년부터 매년 10월 15일을 ‘흰 지팡이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 9월말 기준 구미시에 등록된 시각장애인은 1500여 명, 이중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1급에서 3급은 322여 명이다.  

하지만 구미시는 시각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인 점자책 비치율이 10%도 미치지 못해 알 권리 충족과 정보교류 등의 기회를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학산되고 있다. 
 
또한 관내 교통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는 모두 492개소, 이중 시각장애인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목숨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음향신호기’가 설치된 교차로는 올해 기준 167개소, 설치율 33%에 그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제자리걸음 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구미시청 앞 교차로에 설치돼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신호기는 고장이 나 제 구실을 하지 못한 채 ‘약 3주가량 방치’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지역 일각에서는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에 현실적인 편의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팽배하고 있다.

구미시 시각장애인 단체는"구미시가 시각장애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음향신호기 설치 및 점자책 배포를 얼마나 늘려 나갈지 주목해야 한다"며 구미시의 장애인 홀대정책에 개선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는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기위해 지난 1980년부터 매년 10월15일을 ‘흰 지팡이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출처:nsp통신
해당기사링크: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190507

없음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검색 수 : 3225개 / 323 페이지 중 186 페이지

관련뉴스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자 읽음
1375 '헬 계단' 인천지하철 2호선…가파르고 까마득   편의증진센터 2016-08-11 8212
1374 시각장애인 보행 위험한 서울시 횡단보도   편의증진센터 2016-08-11 8188
1373 장애인주차방해 '과태료 50만원'   편의증진센터 2016-08-10 6257
1372 열악해진 부평역 시각장애인 보행환경   편의증진센터 2016-08-10 9818
1371 교통약자 위협 '중구난방' 석재 볼라드 전면 재정비   편의증진센터 2016-08-09 6973
1370 점자안내판 믿고 갔다가, 정반대로…” 공공기관에도 오류 투성이   편의증진센터 2016-08-09 8021
1369 안전 위협하는 '도로의 암초' 불량 볼라드   편의증진센터 2016-08-04 7481
1368 장애인 안전 편의 고려 없는 인천지하철 2호선, 문제 투성이   편의증진센터 2016-08-03 7777
1367 화북포구 석재 볼라드 밤엔 안보여 ‘어이쿠’   편의증진센터 2016-08-02 6122
1366 인천2호선 교통약자 편의시설 태부족   편의증진센터 2016-07-29 6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