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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위험성 너무 높아
편의증진센터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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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원, “자전거전용차로 확대와 볼라드 설치 개선 필요해”

 

장현국 도의원. (사진 = 경기도의회)
장현국 도의원. (사진 = 경기도의회)

장현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이 건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전거도로의 안전성 확보 및 안전시설 미흡 등에 대해 질타했다. 

장 의원은 “道 전체로 봐도 노선의 91.3%가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이고 가장 많은 자전거도로를 설치한 수원시와 안산시의 경우는 각각 95.1%와 88.4%가 겸용도로”라며 “자전거나 보행자 모두에게 위험한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의 설치는 자제해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자전거신호기, 횡단도 설치는 미흡한 반면 볼라드 설치는 매우 높은 편”이라며 “석재나 스틸로 제작된 볼라드는 되려 안전에 방해되는 경우가 많아 고무재질이나 신기술 볼라드의 설치로 안전성을 높여야 하고 무분별한 볼라드 설치의 자제와 자전거 안전시설 확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홍지선 건설국장은 “최근 석재나 스틸 볼라드, 너무 낮은 위치에 설치된 볼라드는 교체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변했다.


출처:  nsp통신
해당기사링크: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19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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