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위험한 볼라드 ‘천국’
편의지원센터
2018-01-23
6310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모든 출입문 앞에 볼라드가 네모난 석재 모형으로 설치돼 있다. ⓒ박종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모든 출입문 앞에 법규에 어긋난 석재로 된 30cm 가량의 낮은 ‘차량 진입 억제용 말뚝(이하 볼라드)’가 수두룩해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볼라드가 딱딱하고, 높이가 낮아 시각장애인이 부딪쳐 다치거나 걸려 넘어질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것.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 시행규칙,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시각보조시설중앙센터에서 발간한 제품규격 및 지침서에 따르면 볼라드는 보행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을 방해하지 아니하는 범위 내에서 설치해야 한다.
또한 밝은 색의 반사도료를 사용해 쉽게 식별할 수 있어야 하며,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해 80~100센티미터의 높이에 10~20센티미터의 지름으로 시공해야 한다.
출처: 에이블뉴스
해당기사링크: http://abnews.kr/1HU5
없음
전체 검색 수 : 3196개 / 320 페이지 중 144 페이지
번호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자 | 읽음 |
---|---|---|---|---|---|
1766 | ‘무장애도시’ 외치는 진주지하상가 | 편의지원센터 | 2018-02-13 | 5353 | |
1765 | 장애물 없는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장애인 불편 | 편의지원센터 | 2018-02-13 | 5806 | |
1764 | 패럴림픽 개최지 정선 화장실 편의 이래서야 | 편의지원센터 | 2018-02-12 | 6916 | |
1763 | 장애인 출입문 폭 10㎝ 넓어진다…화장실엔 비상벨 설치 | 편의지원센터 | 2018-02-09 | 5519 | |
1762 | 심각한 평창 공중화장실 장애인 편의 실태 | 편의지원센터 | 2018-02-09 | 6475 | |
1761 | 경남, 시각장애인 무장애길 조성 | 편의지원센터 | 2018-02-08 | 5418 | |
1760 | 거창장애인복합문화관 출입문 여닫이 수두룩 | 편의지원센터 | 2018-02-07 | 6121 | |
1759 | 서울파이낸스센터 화장실 장애인 이용 불편 | 편의지원센터 | 2018-02-06 | 6129 | |
1758 | 점자블록 바로 옆 둥근 화분, 시각장애인 안전 위협 | 편의지원센터 | 2018-02-05 | 6191 | |
1757 | 정부, 교통약자 위한 '버스승차지원시스템' 개발...내년 상용화 | 편의지원센터 | 2018-02-02 | 5606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