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알림마당

관련뉴스

부산시, ‘과도한 돌출 광고물’ 등 부산 지하철 보행 불편사항 적발
편의지원센터
2019-10-18
10375

지난 5월 16일 부산교통공사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훈련을 연 가운데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에서 시각장애인들이 도우미의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도시철도 역내 과도한 돌출 광고물 등 부산시가 부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할 만한 사항을 적발해 시정토록 지적하고 보행 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부산시는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감사위원회 주관으로 이번 하반기 부산도시철도 지하역사에 대한 안전 감찰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특별히 보행량이 가장 많은 환승역을 대상으로 보행 불편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 시 비상대응체계, 역내 공기질 개선과 같은 요소를 장애인·환경보전협회 및 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각종 안전사고 대비 매뉴얼 관리 소홀 등 15건의 시정 조치 ▲교통약자를 동반한 비상대응 교육 훈련 등 6건의 권고 ▲QR코드 활용한 부산 지하철 안내 콘텐츠 개발 등 2건의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감찰에 참여한 한 전문가는 지하역사 내 과도한 돌출 광고물, 상가 돌출물 등으로 인해 보행권에 방해가 되는 사례가 많아 지하역사 내 일제점검을 통한 정비와 부산교통공사에 대한 전면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도로상 설치된 환기구 설치·관리, 미세먼지 등 특보 발령 시 역내 공기질 관리 방안, 긴급사항 발생 시 교통약자 피난시설 검토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부산시 류제성 감사위원장은 “보행권 확보 수준은 국가의 문화 수준이자 교통약자의 생존권 문제”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다양한 관점으로 꾸준한 안전 감찰을 시행해 민선 7기 보행권 확보 정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시가 최근 부산도시철도 안전 감찰을 진행한 가운데 시 감사관이 부산지하철 역내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출처: CNB뉴스

해당 기사링크: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424303 

없음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검색 수 : 3211개 / 322 페이지 중 1 페이지

관련뉴스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자 읽음
3211 국토부 '2024년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실태조사 결과' 발표, 시각장애인 이...   시각편의센터 2025-11-28 21
3210 구로구,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조례안' 발의,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권...   시각편의센터 2025-11-28 20
3209 '교통약자'에 시각장애인은 없었다 – 스마트 철도기술 전면 재검토해야!   시각편의센터 2025-10-24 142
3208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하여 흰지팡이날 기념 시각장애...   시각편의센터 2025-10-24 136
3207 2025년도 제2차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시각편의센터 2025-10-22 141
3206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의 올바른 설치 기준 정립 및 개발 연구 이해관계자 자...   시각편의센터 2025-10-22 144
3205 2025년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실무자 교육 진행   시각편의센터 2025-10-22 130
3204 모두가 '안전하게' 걷는 나라를 위하여   시각편의센터 2025-09-10 204
3203 선형블록 좌우 60cm 공간 확보로 시각장애인의 안전보장해야!   시각편의센터 2025-06-30 298
3202 "노란색 횡단보도" 확대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합의 우선되어야!   시각편의센터 2025-06-30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