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알림마당

관련뉴스

[2020 국감] 전국 해수욕장 275개 중 53개 "장애인 편의시설 전무"
편의지원센터
2020-10-28
5403

질의하는 민주당 서삼석 의원.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질의하는 민주당 서삼석 의원.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회적 배려층을 위한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전체 인구의 29%에 달하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해수욕장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9월 기준 해수욕장 편의시설 설치현황’에 따르면 전국 275개 해수욕장 중 15개 항목 편의시설이 단 한 개도 설치돼 있지 않은 곳이 53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설별로는 임산부 휴게시설과 매표소 미설치율은 99%에 달했다. △유도 및 안내설비(96%) △계단 또는 승강기와 경보 및 피난설비(94%) △점자블록(91%) △복도(84%) △샤워실(82%) △소변기(77%) △세면대(75%) △출입구(69%)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및 주출입구 높이차 제거(63%) △주출입구 접근로(52%) △대변기(40%) 순으로 편의시설 설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체적 규정이 없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해수욕장관리법’ 제3조에서는 장애인 등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없는 것은 물론 설치된 시설도 효율성이 떨어져 제구실을 못 하고 있단 지적이 제기된다.

서 의원은 “해수욕장은 전 국민이 누려야 하는 휴양지이지만,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에게는 먼 이야기다”라며 “사회적 배려층을 위한 해수욕장 편의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의 법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아주경제

해당 기사링크 : https://www.ajunews.com/view/20201026111957059

없음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검색 수 : 3220개 / 322 페이지 중 1 페이지

관련뉴스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자 읽음
3220 서미화 의원, 교통약자법 20주년 토론회 개최…   시각편의센터 2026-01-29 21
3219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보행 시간 '맞춤 안내' 도입   시각편의센터 2026-01-29 28
3218 2026년 센터 주요 사업 안내   시각편의센터 2026-01-23 60
3217 행안부, 시각장애인의 승강기 이용 편의를 위한 '점자·음성 안내 표지' 부...   시각편의센터 2025-12-17 141
3216 보도 위 시각장애인 안전 위협 요소 많아… 보행안전 재점검 필요성 제기   시각편의센터 2025-12-17 154
3215 17개 시도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 실무자 간담회 진행   시각편의센터 2025-12-16 115
3214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의 올바른 설치 기준 정립 및...   시각편의센터 2025-12-16 136
3213 문화·체육시설의 시각장애인 접근성 현황과 개선 방향 모색 필요   시각편의센터 2025-12-16 140
3212 국토부 '2024년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실태조사 결과' 발표, 시각장애인 이...   시각편의센터 2025-11-28 201
3211 구로구,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조례안' 발의,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권...   시각편의센터 2025-11-28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