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알림마당

관련뉴스

[시민기자단] 장애인 보도블럭 보완 시급
편의지원센터
2021-03-04
3846

시민기자단

[앵커멘트]

CMB시청자들이 직접 제작하는 광주전남 시민기자단 뉴습니다.

(둘째 순서일 때 // 계속해서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시각장애인이 지팡이로 길을 찾을 때 필요한 장애인용 보도블럭하지만 실제 길에서는 도중에 끊어지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김정헌 시민기잡니다.  

 

■ CMB 뉴스와이드

 

1981년 UN 총회는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주제로 '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하고 세계 모든 국가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하도록 권장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1981년 4월 20일 '1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의 날 하루만 장애인들의 아픔을 생각하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우리 주변에 인도에 보도블록 공사를 할 때 좀 더 관심을 같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영상에서 보는 것과 같이 장애인 보도블록이 제대로 된 인도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인도를 보면 끝까지 장애인 보도블록이 이어져 있는 곳은 없고 중간에서 중단된 것을 봅니다.

 

그렇다면 장애인들은 어떻게 길을 찾아갈까요?

 

영상은 몇 개월 전 다시 보도블록 공사가 진행된 곳입니다.

 

하지만 장애인 보도블록은 도로 끝부분에 없습니다.

 

대부분 건널목 앞에는 점자 보도블록이 설치되어 있으며인도에는 장애인 보도블록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장애인이 혼자 외출했다 생각하고 걸어 보았으나 불안해서 발을 옮길 수가 없었습니다.

 

장애인의 날 하루만 기념행사를 할 것이 아니라 매일같이 장애인의 삶에서 위험한 요소를 볼 수 있었는데요.

 

누구라도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혼자서도 마음 놓고 밖에서 활동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안전한 보도블럭이 필요합니다.

 

 

CMB 시민기자 김정헌입니다

출처 : CMB광주방송

해당 기사링크 : http://www.cmbkj.co.kr/ab-991-19729

없음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검색 수 : 3179개 / 318 페이지 중 52 페이지

관련뉴스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자 읽음
2669 [4월 20일 장애인의 날]시각장애인 "점자 안내 부족해 공공기관 이용 불편"   편의지원센터 2021-04-22 3654
2668 [세계 책의 날]④ ‘공공’의 도서관인데…열 중 셋은 ‘장애인, 노인, 다...   편의지원센터 2021-04-22 3230
2667 점자블록과 유니버설 디자인   편의지원센터 2021-04-22 3612
2666 점자블록 엉터리 수두룩, 시각장애인 보행권 '머나먼 길'   편의지원센터 2021-04-22 3587
2665 창원시, 친환경 개인이동수단 시민감시단 발대식 개최   편의지원센터 2021-04-15 3672
2664 아산시, 장애인 점자블록 정비사업 추진   편의지원센터 2021-04-15 3566
2663 점자블록 위 전동킥보드 점령, “제도적 장치 마련” 촉구   편의지원센터 2021-04-15 3269
2662 고성여객터미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우수'   편의지원센터 2021-04-15 3462
2661 민폐 오명 ‘공유킥보드’, 길거리 방치 땐 50만원 벌금 추진   편의지원센터 2021-04-15 3206
2660 헬로카봇과 함께 유니버설디자인   편의지원센터 2021-04-15 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