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우승호 의원, '관광취약계층 관광환경 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지난 19일 대전시의회에서 관광취약계층의 관광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태민 기자

오영진 사회적협동조합 위즈온 대표는 "관내에 신체적 약자를 위한 숙박 시설이 34곳 정도 있다는 점은 굉장한 이점"이라며 "계족산과 장태산의 경우 급경사를 보완하고, 시티투어도 저상버스로 개선된다면 효율적인 관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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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안용호 대전시 관광마케팅과장은 "현재 장애학생편의지원조례, 수화통역센터 전부 개정, 인공와우 건의안 등 장애인을 위한 조례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동구 트래블라운지 내에도 청각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음악창작소에도 무장애 시설을 구축하는 등 지역 관광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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