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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도 '스스로' 버스를 탈 수 있다
편의지원센터
2022-06-21
3471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 2022 

사회공공부문 우수상 버스스로

 

‘버스스로’는 시각장애인도 ‘스스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버스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장애인 이동권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지만 시각장애인이 버스 탑승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하기는 쉽지 않다. 버스스로는 핸드폰을 이용해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정류장을 찾고 버스에 탑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생 3명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8개월의 기간을 거쳐 제작됐다. 시각 장애인의 이동권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비영리로 운영 중이다.

 

버스스로는 올해 1월 초 안드로이드 앱 출시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버스 인식 및 하차벨 인식 모델 성능을 업데이트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모바일 접근성 지침 가이드를 준수하는 등 서비스를 좀 더 사람친화적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버스스로는 지피에스(GPS)를 기반으로 근처 버스정류장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버스정류장에서는 버스를 향해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추면, 버스 번호를 인식해 사용자가 탑승할 버스인지를 진동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두운 밤에는 버스 번호판기능을 활용해 탑승의사를 버스기사에게 전달할 수 있다. 하차벨의 위치나 도착 정보도 앱을 통해 소리나 진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버스스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시각장애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자문과 피드백을 받았다. 시각장애인의 말과 행동, 인지능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편의성,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 지역에 한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올해 안에 전국에서 사용가능하도록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폰 이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오에스(IOS)용 앱을 개발 중에 있다. 내년에는 버스 탑승 서비스를 넘어 길찾기 어플들과 연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종합적인 교통 앱을 만들 계획이다.
 

 

출처: 한겨레

해당기사링크: https://www.hani.co.kr/arti/science/future/10478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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