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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에 범죄예방 디자인 적용
편의증진센터
2014-06-24
9124

 기사입력 2014-06-23 15:32:18  l 

 

CCTV·비상전화 확대…점자블록·표지판도 확대


 서울시가 지하철 범죄 예방을 위해 승강장에 CCTV와 비상전화, 비상벨 등을 확대 설치한다.

 서울시는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총 5개 정거장의 시민 안전과 이용 편의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시는 해마다 느는 지하철 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인 ‘셉티드’(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를 적용한다. 

 

 

 지하철 승강장 안전구역 모습

 

이에 따라 승강장에 각각 길이 5m, 폭 2m의 안전구역을 1개씩 만든다. 이곳에는 CCTV, 비상전화, 비상벨과 대형거울, 모니터를 설치해 범죄 심리를 사전에 억제하고 실제 범죄가 일어날 때 신속 대응할 수 있게 한다.

 범죄 예방 디자인을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에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이 같은 범죄예방 디자인을 앞으로 지하철 9호선 3단계 및 경전철 기존 정거장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시는 또 교통약자 이용 편의를 위해 동선에 점자표지판 및 점자블록을 설치해 지체·시각장애인 모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도록 유도한다.

 소화기전과 같이 정거장 내부 벽면에 설치되는 모든 기능함은 벽면에 매립(Built-in)한다. 기존 돌출된 기능함이 이동 시 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또 정거장 출입구, 환기구, 엘리베이터, 자전거 보관대 등 정거장 시설물이 도시경관 및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표준화, 단순화하는 등 수준 높은 공공디자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동시에 생태조경과 미술장식품, 문화 공간 설치도 확대한다.

 천석현 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현재 9호선 2단계가 개통되면 하루 평균 약 23만명의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제 효과가 입증된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해 시민안전을 챙기고, 교통 약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석기자 j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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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40623153209151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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