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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추가 설치
편의증진센터
2015-01-30
6552

 분평동 남평초 앞 등 3곳

 2015년 01월 29일 (목) 21:54:11 지면보기 5면 이민우 기자  minu@jbnews.com  
 

청주시는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을 위해 시비 1천900만원을 들여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를 추가 설치했다.

추가 설치 장소는 분평동 남평초등학교 앞, 남부시외버스 터미널 앞, 복대동 서청주우체국 앞 교차로 등 3개 교차로 횡단보도에 총 18대이다.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보행용 교통신호등 지주에 버튼을 설치해 이를 누르거나 시각장애인이 전용으로 사용하는 무선 리모컨을 누르면 교차로에서 음성으로 신호등 상태와 방향을 안내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해 왔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97개 교차로에 502대의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추가 설치함에 따라 100개 교차로에 520대의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를 운영하게 된다.

조일희 교통정보팀장은 "앞으로 관공서, 학교 앞, 버스터미널 주변의 교차로를 중심으로 시각장애인의 접근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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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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