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장애인협회에서
보조금 5천5백여만 원을 부당 수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협회장은 전라북도 인권위원으로 위촉돼
시민단체가 문제제기에 나섰지만,
전라북도는 당시 검찰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내린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전북의 한 장애인협회..
보건복지부 감사 결과 지난 2013년
보조금을 부당 수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G1)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사업을
위탁 받아 16명의 허위조사원을 동원해
모두 5천5백만 원을 부정 수령했다는 건데,
이 중 천 4백만 원은 협회장 A 씨에게
건네졌다는 겁니다.
사퇴한 뒤 최근 협회장 권한대행에 복귀한
A 씨는 천4백만 원을 모두 환수 조치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자신은 관여하지 않은 점이 인정돼
당시 검찰 조사에서도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A 협회장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허위 조사원이라는 용어도 그때 들었고, 그때 알았습니다. 책임자는 저인데, 그것을 제가 예산을 집행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협회장 A 씨는 현재 인권정책에
자문.심의 역할을 하는 전라북도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부정 의혹이 있는 사람인 만큼
인권위원 자격이 없다고 성토합니다.
양혜진/전북 평화와인권연대
장애인 복지를 위해서 쓰여야 할 돈을 원칙 없이 썼던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인권위원회 위원의 자격이 없다라고...
지난 2기 인권위원회에서도
성 소수자 차별 언행을 일삼던 기독교계 인사를
위촉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지자체 인권위원회 구성에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하지만,
CG2)전라북도는 행정적인 어려움을 내세우며
부서 내부 검토를 통해서만 위원을 임명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위원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 결과
혐의없음 처분이 나온 만큼 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권위원회 위원 자격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도입 취지가 지켜질 수 있도록 검증 시스템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동영상 주소 : https://youtu.be/68fclOlaiO8
출처 : 전주MBC
해당 기사링크 : https://www.jmbc.co.kr/news/view/13934
전체 검색 수 : 3217개 / 322 페이지 중 1 페이지
| 번호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자 | 읽음 |
|---|---|---|---|---|---|
| 3217 | 행안부, 시각장애인의 승강기 이용 편의를 위한 '점자·음성 안내 표지' 부... | 시각편의센터 | 2025-12-17 | 81 | |
| 3216 | 보도 위 시각장애인 안전 위협 요소 많아… 보행안전 재점검 필요성 제기 | 시각편의센터 | 2025-12-17 | 93 | |
| 3215 | 17개 시도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 실무자 간담회 진행 | 시각편의센터 | 2025-12-16 | 83 | |
| 3214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의 올바른 설치 기준 정립 및... | 시각편의센터 | 2025-12-16 | 92 | |
| 3213 | 문화·체육시설의 시각장애인 접근성 현황과 개선 방향 모색 필요 | 시각편의센터 | 2025-12-16 | 113 | |
| 3212 | 국토부 '2024년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실태조사 결과' 발표, 시각장애인 이... | 시각편의센터 | 2025-11-28 | 148 | |
| 3211 | 구로구,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조례안' 발의,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권... | 시각편의센터 | 2025-11-28 | 124 | |
| 3210 | '교통약자'에 시각장애인은 없었다 – 스마트 철도기술 전면 재검토해야! | 시각편의센터 | 2025-10-24 | 223 | |
| 3209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하여 흰지팡이날 기념 시각장애... | 시각편의센터 | 2025-10-24 | 595 | |
| 3208 | 2025년도 제2차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 시각편의센터 | 2025-10-22 | 756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